국제금속노련이 '전자산업 산업안전 워킹 그룹 회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 중입니다. 이번 방문단에는 반도체·전자산업 노동자를 위해 활동하는 아만다 호스 씨와 테드 스미스 씨도 함께 하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반도체/전자산업 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노동자의 건강을 위해 활동고, 챌린지 더 칩스(Challenge the Chips, 반도체에 도전하다) 저자이기도 합니다. 챌린지 더 칩스는 현재 반올림에서 번역, 출판을 앞둔 책이기도 합니다.
아만다 호스, 테드 스미스 씨와 반올림의 간담회가 있습니다. 저녁일정이지만,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아만다 호스, 테드 스미스-반올림 간담회
- 일 시 : 2009년 8월 28일(금) 오후 7시~10시
- 장 소 : 민주노총 1층 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