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재사망노동자추모제 날인 지난 4월 28일 출범식을 가졌던 『석면피해 건설노동자 찾기 및 지원 캠페인』첫 시작을 7월 28일 서울지역에서 합니다.
장소는 서울 상암2지구 SH공사 한신 및 중앙 건설현장 앞 입니다. 건설노동자에게 석면캠페인 리플릿과 기념물품을 배포하고 석면 특별법 서명운동을 전개합니다. 더불어 석면피해 노동자 무료 건강검진도 그 자리에서 진행합니다.
석면캠페인에는 건설연맹과 노동안전보건 · 시민사회 · 환경 단체 등이 함께 하며 앞으로 두 달간 전국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지와 격려, 참여 부탁드립니다.
○ 서울 지역 석면피해 건설노동자 찾기 및 지원 캠페인
- 언 제 : 2009년 7월 28일(화) 오후 5시~7시
- 장 소 : 서울 상암2지구 SH공사 한신 및 중앙 건설현장 앞
- 오는법 : 가양대교 건너 우측(타워크레인 17대가 보임) 혹은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옛 수색역) 하차, 7726번 7711번 750번 730번 타고 대덕동 주민센터 앞 하차(국방대학원 방향)하면 중앙건설현장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