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대안'에서『삼성을 옹호한 인바이런, 그 일관된 물타기 작전의 역사』입니다.
삼성백혈병 행정법원 소송은 원고 일부가 승소했는데요, 삼성은 행정소송 일부 패소 뒤 미국의 안전보건컨설팅회사인 인바이런에 용역을 줘 '반도체 생산라인 근무환경 재소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결과는 삼성반도체 작업환경이 질병 유발과 관계없다는 것이죠.
이번 건강과대안의 이슈페이퍼는 인바이런이 기업요구에 충실한 연구를 해왔다는 역사를 담았습니다. 과학'을 이용해 진실을 덮으려는 연구(?)에 매진하는 곳인 셈이죠.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파일을 내려받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래 프레시안의『"반도체와 백혈병 상관없다"던 인바이런사으 비밀』도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 입니다. 자본과 과학의 뒷거래(청부과학)가 어떻게 노동자, 소비자의 건강권을 해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프레시안 기사『"반도체와 백혈병 상관없다"던 인바이런사으 비밀』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