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포커스

일과건강이 집중 활동하고 있는 분야 입니다.

  1. 경비노동자 이만수 조합원을 추모하며, 노동인권 무시...

    경비노동자 이만수 조합원을 추모하며, 노동인권 무시해온 모든 이들 반성하라 - 애도와 분노의 마음으로 고인의 뜻을 실현 하자 “여보 이 세상 당신만을 사랑해. 여보 날 찾지 마요. 먼저 세상 떠나요. 아들들 미안.” 지난 10월 7일 한 경비노동자가 분신했다. 서울에서도 이곳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자...
    Date2014.11.10 Category아파트 경비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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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갑(甲)도, 을(乙)도 아닌 병(丙)이라는 이름의 노인노동...

    서울지역에만 최소 3만5천명이 고용되어 있으며 2013년 기준 전국적으로 약 18만 명으로 알려져 있는 아파트 경비 업무 종사자는 감시·단속적 근로자로 분류되어 있다. 그런데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에서는 이들 노동자들에게 노동시간규제와 모성보호,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래서 노동시간도 매우 길고 임금도 현재 최저...
    Date2014.11.05 Category아파트 경비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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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인간답게 살고픈 케이블노동자

    지난 6월 10일 희망연대노동조합은 국회에서 수개월간 진행했던 ‘케이블노동자 안전보건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전신주를 절연보호구나 안전대 없이 올라가고 언제 미끄러져 추락할지 모르는 A자형 아파트 옥상을 날아다니고 별 보호구 없이 지하 맨홀로 들어가는 노동자, 일상적으로 ‘고객에게 욕먹고 관리자에게 뺨맞는’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노동자, ...
    Date2014.11.04 Category취약노동자 안전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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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청소노동자 씻을 권리 보장 규제가 외면당하고 있다

    2010년부터 논의되고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청소노동자의 씻을 권리’는 국민적 관심 속에서 전국수준의 캠페인으로 이어졌고 급기야 법(규칙) 개정을 이루어냈다. 업무를 마치고 각종 유해 미생물에 오염된 작업복을 제대로 갈아입지도, 세척하지도 못한 채 집으로 가져가게 되는 상황은 노동자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위생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
    Date2014.05.21 Category환경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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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3년 국정감사 이후 진행된 고용노동부 대기업 콜센터...

    1. 조사사업장 및 조사 기준에 대한 정보제공 부실로 수시감독결과 수용의 어려움 ○ 보도자료에 따르면 총 37개 콜센터에 대한 수시(근로)감독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나는데 규모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현행 규제를 위반하고 있는 사업장의 특성을 확인하기 어려움. 또한 조사대상이 ‘직영(5개)’, ‘협력(27개)’, ‘자회사(5개)’로 샘플 수의 불균형...
    Date2014.02.03 Category콜센터 여성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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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중소영세 인쇄제화사업장 안전보건관리 개선을 위한 성...

    지난 11월 12일 오후 3시 성동근로자복지센터에서는 일과건강이 참여하고 있는 ‘건강한 일터, 안전한 성동만들기 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주관한 ‘중소영세 인쇄제화사업장 안전보건관리 개선을 위한 성동토론회’가 열렸다. 성동지역의 노동단체와 시민단체, 정당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고 용노동부가 지난 8월 진행한 것으로 알...
    Date2013.11.28 Category취약노동자 안전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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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사람 잡는 '피자 30분 배달제' 그만두시죠

    기사 내용과 사진을 인용할 때는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특히 상업용으로 쓸 때는 반드시 사전협의를 거쳐야 합니다. “실업, 무업에 시달리는 우리 청년들의 안전이 뜨거운 피자보다 중요할 순 없죠”(김현정) “빠른 배달로 누군가가 힘들어하거나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면 과감히 30분 배달제를 폐지해야죠”(Chanseock Park) “우리의 편리함으로 누군가 힘...
    Date2012.04.08 Category취약노동자 안전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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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사람 잡는 30분 배달제' 꼭 지키길 원합니까?

    기사 내용과 사진을 인용할 때는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특히 상업용으로 쓸 때는 반드시 사전협의를 거쳐야 합니다. 얼마 전 밤 10시를 향하던 즈음, ㄱ치킨에 전화를 걸어 ○○치킨을 주문했다. 치킨배달은 대구에 있는 조카가 올라와야지만 할 정도로 나는 집에서 무엇을 주문하고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그날은 10월 6일에 한 이사 뒤로 부모님과 오붓...
    Date2012.04.08 Category취약노동자 안전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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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방치되는 매장 의자, 이유 있었네

    본 기사는 매일노동뉴스 2009년 6월 3일자 “의자 있어도 바쁠 땐 못 앉는다.”를 참고하였습니다. 기사 내용과 사진을 인용하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 국민들 지지 있어 캠페인 성공 민주노총 서비스 연맹이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의자 캠페인 1년, 의자제공 실태 진단과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의자 캠페인단은 서비스 연...
    Date2012.04.08 Category서비스유통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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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서비스, 유통산업의 여성노동자는 정말 열악한 노동조건...

    원진교육센터 한인임(uldam@dreamwiz.com), 일과건강 2007년 1월호 기획특집 글 제목을 읽고 화를 내는 동지들이 많을 것 같다. 필자도 제목을 정하고 생뚱맞다는 생각이 드니까. 그렇지만 분명히 짚고 넘어가자는 의미를 가질 뿐 그 이상은 아님을 소명한다. 본론을 시작하기 전에 더 분명히 짚어야 할 것이 있다. 2006년 3/4분기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
    Date2012.03.09 Category서비스유통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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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유통서비스 비정규직 노동자 조직화 과제에서 산안전문...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김주환 부소장, 일과건강 2007년 1월호 기획특집 1. 유통 노동자의 조직화 현황과 과제 “3·6·9. 2001 아울렛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처음에는 3개월 계약 후 다음엔 6개월 계약, 총 9개월 이상은 근무할 수 없게 되어 있는 소모품이다.” “3~4년을 매일 8~10시간을 휴식시간 까지도 강제반납 당하며 70~80만원의 월급을 받으며 열...
    Date2012.03.09 Category서비스유통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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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유통서비스 비정규직 노동안전보건 문제, 왜 제기하는가?

    민주노총의 비정규조직화 사업방향은 민주노총 조직활동가학교 자료집을 통해 자세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여러 가지 자료에 기초하여 비정규직 전략조직화란 무엇이고, 그 속에서 유통서비스의 문제가 어떠한 지위를 갖고 있는지 정리해보았다. 그리고 이 속에서 유통서비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안전보건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모...
    Date2012.03.09 Category서비스유통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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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의자 제공 캠페인, 멀리멀리 퍼져라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여성부장 정민정, 일과건강 2008년 6월호 기획특집 5월 22일 8시 50분 현장 선전전을 진행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노원점으로 모였다. 이미 많은 분들이 출근하고 계셨다. 백화점 오픈 시작은 10시 30분인데 왜 이렇게 일찍들 오시는지 선전전을 하기 위해 모인 우리가 늦게 온 것이 되어 버렸다. 부랴부랴 몸 벽보를 두르고...
    Date2012.03.09 Category서비스유통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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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지속하여 오래 서 있는 노동자들에게 의자는 권리

    원진노동환경건강연구소 이윤근․윤덕기, 인천대학교 문명국, 일과건강 2008년 6월호 앉아 일하는 사람에 비해 육체 피로도 높아 1) 근피로도 증가와 하지정맥류 서서 일하는 것과 앉아서 일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좋은 것인지는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많다. 장시간 서서 일하면 앉아서 일하는 것에 비해 육체적 피로도가 통상 30%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졌...
    Date2012.03.09 Category서비스유통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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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하지정맥류 위험, 않아서 쉴 기회만 있어도 줄어든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산업의학전문의 윤간우, 일과건강 2008년 6월호 기획특집 # 백화점․대형마트 Vs 사무직 오래 서있는 노동자에게 생길 수 있는 건강영향은 다양하다. 가장 흔한 것이 다리의 피로, 부종, 통증이다. 그 외에도 요통((Drewczynski, Hansen, et al., Redfern & Chaffin), 족저 근막염과 발 뒤꿈치 통증(Cailliet)이 초래될 수 있다. 또...
    Date2012.03.09 Category서비스유통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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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No Image

    장형철 씨가 말하는 서서 일하는 서비스 남성노동자

    원진교육센터 이현정(nolza21c@paran.com), 일과건강 2008년 6월호 기획특집 화장품 유통회사인 엘카 코리아의 바비브라운 상품을 판매하는 장형철 씨. 화장품 판매 일을 해온 7~8년의 시간, 그의 휴식은 계단에서 쪼그리고 앉거나 여성 노동자들과 같은 휴게실에서 잠시 쉬는 것이었다. 유통서비스업 절대 다수가 여성이다 보니 서비스연맹의 캠페인 구호...
    Date2012.03.09 Category서비스유통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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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서비스 여성 노동자 건강권 운동을 일궈온 500일의 보고서

    일과건강 2008년 6월호 기획특집 교육센터는 지난 2006년에 12월 간담회를 열어 우리 사회의 안전보건 취약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동자건강권 운동진영의 역할을 모색하였습니다. 그리고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위원회 산하 취약분과에서 첫 사업으로 유통서비스 여성노동자의 건강권을 택하였을 때, 그것을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지난 1년...
    Date2012.03.09 Category서비스유통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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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산안법은 안전보건 취약계층 돌보지 않았다

    변호사․산업의학전문의 박영만 국가는 국민을 보호해야 ⑥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헌법재판소는 자동차 운전자에게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하고 이를 위반했을 때 범칙금을 부과하는 도로교통법 조항이 합헌이라고 결정한 적이 있다(헌법재판소 2003.10.30. 2002헌마518 결정). 당시 헌법재판을 청...
    Date2012.03.09 Category취약노동자 안전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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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산재노협의 영세사업장 지역 선전전 기획

    박영일, 산재노협 대표 신자유주의의 산물로서 전체노동자들의 대한 자본과 정부의 악법을 통한 노동탄압과 착취가 자행되어지고 있으며, 그 속에 노동자의 건강권의 비상이 걸렸다. 불어닥칠 탄압과 착취 악법을 현장의 노동자들에게 알려내고 알려내는 방법으로 지역의 영세사업장 노동자들부터 지역의 선전전과 교육을 통해서 영세사업장의 노동자들과 ...
    Date2012.03.09 Category취약노동자 안전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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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00인 이하 사업장 노안활동 강화를 위한 제안

    월부터 시작한 금속노조 100인 이하 사업장 노안활동 강화 프로그램이 지난 7월 8일을 마지막으로 지역순회를 마쳤다. 그리고 지난 두 달 동안 8개 지역의 동지들을 만나 토론한 것을 정리하고, 2009년부터 금속노조에 소속된 작은 사업장들의 노안활동이 강화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찾아보았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와 교육센터는 금속노조와 함께 10월 중...
    Date2012.03.09 Category취약노동자 안전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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