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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3일 (화) 오후 4시 구미 종합비지니스지원센터에서 '구미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이하 구미 건생지사) 창립식'이 열렸다. 창립식에서는 회칙 제정 및 창립선언문 채택했다. 또한 현재순 일과건강 기획국장은 화학물질 알권리와 지역감시활동 사례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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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화학물질 관리제도 변화의 계기는 바로 2012년 9월 27일 발생한 구미 제4국가산업단지 휴브글로브 불산 누출사고였다. 구미에서는 이 사고 이후, 2016년 10월 스타케미칼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화학사고 대응활동을 벌이던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2018년 구미시 화학물질 알권리 조례사업을 시작했다. 구미 건생지사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산업재해 및 지역현안 무료상담 사업 및 경상북보 화학물질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 및 사업장 합동현장점거 참여 등 화학물질 감시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 해 부터 일과건강은 2018년부터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누어 항시적 모니터링과 대책활동을 전담하는 ‘건생지사’ 체계 구축하고 있다. 기존에 활동 중이던 전남/전북/평택 건생지사에 이어 2019년 4월 경남, 충남, 구미 건생지사가 창립했다. 충북 건생지사는 2019년 6월까지 창립할 계획이다. 

한편 건생지사는 오는 5월부터 전국적인 산업단지 노후설비 안전관리특별법 제정을 위한 '방치하면 위험하다' 캠페인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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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구미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창립식 file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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