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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금)~14일(일) 전남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은 '제11회 산업재해없는 안전한 여수를 위한 시민걷기대회'를 연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약 1천여명의 여수시민들이 참여한다. 민주노총 화섬연맹 광전본부, 여수 YMCA, 민주노총 여수시지부,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여수진보연대, 진보당이 공동주최하며, 여수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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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대회는 여수산단 화재와 폭발사고로 인한 중대산업재해 위험성과 발암물질 노출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정병필 전남 건생지사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각계각층의 힘으로 안전한 여수를 만들기 위한 대책과 대안을 마련하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본 취지에 맞게 개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간다는 의미를 지닌다”며 “지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활동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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