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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환경건강연구소 · 교육센터의 2009 노동안전보건교육이 지난 18일 4/4분기 강좌를 끝으로 한해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강좌는 ‘2010년 노동자 안전보건, 단체협약과 일상활동으로 확장하기’를 주제로 3개 강좌와 토론 및 발표로 진행되었다.
▲ 녹색병원 양길승 원장이 첫 강의에 나섰다. 노동안전보건운동 선배이기도 한 양길승 원장은 지금은 새로운 도전과 정당성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 교육센터 이현정
▲ 연구소 성원 인사. 오랜만에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식구들이 기획교육 참가자들 앞에 섰다. ⓒ 교육센터 이현정
▲ 2010년 안전보건문제 의제화와 제도환 전략을 주제로 두 번째 강의를 진행 중인 한인임 연구원. 두 번째 강의에서는 활용 가치가 충분한 현행 안전보건제도를 살펴보고 전략적 활동방안 내용을 나눴다. ⓒ 교육센터 이현정
▲ 활동 방법론과 실습을 진행한 마지막 강의. 산업위생실 김신범 실장은 강의와 게시판 토론을 통해 교육 참가 지부(지회)의 2010년 안전보건 목표와 세부계획을 살펴보았다. ⓒ 교육센터 이현정
▲ 진지한 표정의 교육 참가자들_1. 세 번째 활동방법론을 듣는 참가자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2010년 활동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이 가득해보인다. ⓒ 교육센터 이현정
▲ 진지한 표정의 교육 참가자들_1. ⓒ 교육센터 이현정
▲ 지금은 지부(지회)별 토론 중. 교육 참가자들이 2010년 노동안전보건 목표와 계획, 실천방법 등을 논의하고 있다. ⓒ 김고운이오후 5:45 2012-03-08
▲ 발표자료를 정리하여 적는 금속노조 대림프라코지회. ⓒ 김고운이
강좌 뒤 송년회에서 내년 만남도 약속
한편, 기획교육 강좌를 마친 뒤에는 참가자와 연구소 성원이 함께 하는 송년회를 인근 식당에서 갖고 교육 시간에 못 다한 얘기를 나누고 준비한 게임도 하는 등 마지막 교육의 아쉬움을 달랬다.
▲ 2010년 노안활동 목표와 세부방안 발표_1. 금속노조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지회 김형철 노안부장이 2010년 노안사업으로 잡은 산보위 운영과 단협정비를 이야기 중이다. ⓒ 김고운이
▲ 2010년 노안활동 목표와 세부방안 발표_2.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아산 이기봉 노안부장은 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와 관련된 고민을 발표했다. ⓒ 김고운이
▲ 2010년 노안활동 목표와 세부방안 발표_3. 도시철도노조 박현우 노안부장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세부목표와 실천방안을 이야기 하고 있다. ⓒ 김고운이
▲ 배울 점은 꼼꼼하게 메모하고. 도시철도 한 참가자가 발표내용을 들으면서 메모하고 있다. ⓒ 김고운이
▲ 2010년 노안활동 목표와 세부방안 발표_4. 충북대병원 노조 산안위원이 자리에서 2010년 안전보건사업 계획과 고민을 발표하고 있다. ⓒ 김고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