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한 줄 뿐인 ‘싸이 흠뻑쇼’ 사망 사고 경위서 (경향신문)
‘싸이 흠뻑쇼 무대 철거 사망사고’ 등 공연장에서 위험한 설치·철거 작업을 하는 노동자들의 산업재해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공연·무대 주무부서인 문화체육관광부는 산재 관리를 허술하게 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문체부에 무대 산재 관리 책임을 부여한 ‘박송희법(공연법 개정안)’이 시행된 7월 이후에도 사고 경위 조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10212137015#c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