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되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매일노동뉴스)
토론자로 참석한 김광일 한국노총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사용자에 유리한 통계와 주장만 가지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토론회를 여는 노동부를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최명선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실장은 “올해 발생한 중대재해의 65%가 하청노동자에서 발생했는데 원청사업장에서 하청노동자들이 주로 위험 작업을 하기 때문”이라며 “지금도 하청노동자는 원청의 산재예방 활동에서 철저히 배제되고 있는데 원하청 자율과 안전문화로 중대재해를 감축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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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