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나흘 만에 30층에서 떨어진 노동자‥반복되는 사고 (MBC뉴스)
지난해부터 건물 모서리 등 날카로운 부분에 밧줄이 잘리거나 손상될 수 있는 경우 보호 덮개를 설치하도록 의무화됐지만 보호 덮개의 조건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없는 상황입니다.
작업용 밧줄 이외에 보조 안전줄도 매서 사고를 방지하도록 돼있지만 사고 현장에서는 이마저도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9월, 여기서 불과 3킬로미터 떨어진 49층 아파트에서도 외벽을 청소하던 29살 청년이 추락해 숨졌는데, 당시에도 보호덮개나 안전줄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5993_357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