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휴게실‥여전히 열악한 조선소 휴게시설 (MBC 뉴스데스크)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지난달(8월)부터 사업장에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여전히 현장은 열악합니다.

[급식 노동자 C] "잠깐이나마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 정해진 휴게 시간을 진짜 제대로 찾아 먹을 수 있는 그런 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급식노동자들을 고용한 조선소 협력업체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시행 이전부터 휴게시설을 점검해 개선해야 할 부분은 단계별로 추진해나가고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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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1087_357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