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이 먹고사는 문제라면 안전과 건강은 죽고사는 문제”
‘현장 인력부족은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어떻게 파괴하고 있나’
사례발표 및 건강권단체 제언 종합 기자간담회
일시 : 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11시
장소 :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
주최 : 공공운수노조, 건강권단체
사회 : 조성애 공공운수노조 노동안전보건국장
문의 : 김명진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부장 (010-6657-0501)
주제 | 발언자 |
야간·교대 노동자 건강권 침해 사례 증언 - 야간 마치고 9시간 뒤 다시 야간출근 - 집에 못가고 공항에서 쪽잠 자다 출근하기도 | 인천공항 자회사 3조2교대 보안 노동자 |
주6일 노동자 건강권 침해 사례 증언 - 연 312일 출근에 여행은 꿈도 못꿔 - ‘내 삶’ 없고, 공항, 출근, 청소만 무한반복 | 인천공항 자회사 주6일 청소 노동자 |
<장시간·야간·교대 노동과 노동자들의 건강> |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최민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
인력부족에 콜수경쟁 내몰리는 콜센터 노동자들 - 인센티브 경쟁에 화장실도 참아가며 상담 - 근골격계 질환 제조업보다 심각 |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노동자 |
감정노동자보호법 시행 4년 됐는데.. 콜센터 - - 노동자 10명 중 8명 이상 여전히 ‘우울증 고위험군’ | 철도고객센터 노동자 |
<콜센터 노동자 인력부족과 노동자들의 건강> | 일과건강 한인임 사무처장 |
정규직 역사는 8명, 외주화된 자회사 역사는 6명 임금차별도 서러운데, 안전까지 차별받는 자회사 비정규직 역무원 | 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 |
도로 맨홀뚜겅 아래 밀폐된 공간에서 국민안전 위해 일했는데, 윤정부 구조조정 정책에 노동자, 시민 안전까지 모두 ‘감축’했다 | 지역난방안전 노동자 |
<인력감축과 외주화된 노동자들의 안전> | 서교인문사회연구실 전주희 연구원 |
취재요청221121_인력부족으로_위협받는_노동자_안전과_건강.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