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과 사진을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세요.
서울시 건축물 석면실태조사 및 마스터플랜 수립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첫 연구자 회의가 연구소에서 열렸다. ⓒ 이현정
서울시가 발주한 <서울시 건축물의 석면 실태조사 및 마스터 플랜 수립>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3월 5일(목) 연구진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실무 구분과 마스터 플랜을 어떻게 기획할 것인지 이야기되었다. 서울시는 현재 정부 부처 내에서 마련 중인 석면법과 마스터 플랜이 효율적으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해달라는 뜻을 전달했다.
이번 프로젝트 수행에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산업위생실과 서울 보건대 윤충식 교수, 대구가톨릭대 최상준 교수, 용인대 연구원 정지연 박사 등 모두 20명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