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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노안실 안영태 실장, 배현철 국장, 윤종선 부장이 연구소를 방문 회의를 가졌다. ⓒ 이현정
지난 1월 22일(금) 오후 4시 금속노조 노안실에서 연구소를 방문해 새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금속노조 노안실이 진행 중인 노안단체와의 만남 중 하나로 작년 12월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연구소는 위생실 근골실 산업의학실 교육센터가, 금속노조는 안영태 실장 배현철 국장 윤종선 부장이 함께 했다.
우선, 녹색병원 대강당에서 회의가 열렸다. 안영태 실장이 간략하게 현재의 금속노조 노안활동 계획과 상황을 이야기 하였다. 안 실장은 "경제가 어려워져 현장에서도 어렵다."면서 "조선사업장을 중심으로 석면사업이 논의 중이고 올해는 작업환경개선단을 만들어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구소 발표를 꼼꼼하게 챙겨 듣는 금속노조 간부들. ⓒ 이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