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조직위원회 발족식지난 5월 16일 (수)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조직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했다. 추모조직위원회에는 일과건강 등 90여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1988년 당시 15살이던 문송면군은 수은 온도계 제조업체에서 일하다가 수은에 중독돼 짧은 생을 마감했다. 같은 해 섬유업체인 원진레이온에서는 이황화탄소 집단 중독 사태가 벌어져 국내 최대 직업병 사건으로 기록됐다.http://safedu.org/116709추모위원으로 함께 하는 방법[칼럼] 라돈 문제! 더 중요한 것이 간과되고 있다. 노동자들의 건강 문제가 소외되고 있으며, 가습기살균제처럼 아이들이 주요 피해 대상이 될 수 있고, 피해자 문제는 수 십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 라돈 노출 수준은 소비자들보다 노동자들이 훨씬 심각하다!http://safedu.org/116768[칼럼] 삼성의 비밀주의와 국가경쟁력 사실은 이러하다. 삼성에서 병에 걸린 환자들이 산업재해 신청을 하는데 자신의 환경이 어떠했는지 입증할 자료가 필요했다. 법원이 공개를 명령했다. 비밀이라 할 만한 정보가 없어 보이는데다가 당사자들의 피해를 주장할 권리를 보호하는데 필수적인 정보이기 때문이었다. http://safedu.org/116805▶ [성명] 삼성과 산자부는 화학물질 정보공개 방해 행위를 중단하라! http://safedu.org/116544[지역소식] 화학물질 사업장 및 지역 감시활동 사례 지난 5월 24일 (목) 오전 10시 인문학공동체 ‘여럿’ 교육실에서 세교단지 민간자율 감시단 5월 교육이 진행됐다. 오창환경지킴이 오수경 강사가 ‘화학물질 사업장 및 지역 감시활동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http://safedu.org/116782지방선거 후보자와 유권자를 위한 화학물질 공약 작성 도구 'ChemE-Tool(Lv.1)' 지난 4월 25일 (수) 화학물질 공약 작성 도구 ‘ChemE-Tool(Lv.1)’을 공개했다.‘생활 속 화학물질’과 ‘지역사회 화학사고 관리’ 및 ‘직업병의 예방과 관리’ 세 영역에서 지방정부의 공약을 생산할 수 있다. http://safedu.org/116396ChemE-Tool(Lv.1)| 알림마당 | 노동안전뉴스 (2018년 4월 24일~2018년 5월 25일)· 고용노동부, 질식사고 발생 폐수처리업체 작업중지· 진해-거제 해저 가스관공사장 비소중독 노동자 2명 산재 인정·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친절에 가려진 '불편한 현실'· “지병있는 노동자 추운날 일하다 숨졌으면 산재”· 10시간 일해도 월40만원…빈곤에 허덕이는 황혼· 대전-당진고속도로 추락사고, 인재가 禍 키웠나· 특례업종 겨우 벗어났는데 이번엔 탄력근로 천국?· 서산 대산공단 한화종합화학서 노동자 추락사고 발생· 한 달에 180시간 초과근무…日노동당국, 과로사 인정 잇따라· 울산 한화케미칼 또 인명 피해 산업재해· 거제수협 40대 직원 사망, 1주일째 장례 못치러· “신세계-이마트는 노동자의 죽음에 사과하라! 노조 탄압 중단하라!”· "주말에 직장 상사가 보낸 카톡만 수십 개가 넘어요"· 폭언·성희롱 노출된 감정노동종사자 ‘가이드라인’ 생겼다· "무서운 일터, 난 철저히 왕따였다" 어느 신용카드사 여직원의 죽음· 과부하 방지장치 없어도 OK… 크레인 안전검사 ‘역주행· 한달만에 또 KT 설치기사 추락 사고 발생· ‘라돈’ 유해물질 지하철 역사에도?...“시민들 무방비로 노출”· 20년차 기자→초짜 PD…전보 스트레스는 산업재해· “안 나갈 수 있나요”…미세먼지 속 노동자들의 한숨· 작업하다 쓰러진 SK브로드밴드 자회사 노동자· ‘산재 1등’ 국가 불명예…산재 입증은 노동자 몫?· "'불규칙 근무' 30대 공군상사 심근경색 사망…유족연금 줘야"· 인천공항 보안검색 노동자들 “잘 시간 좀 달라”· "삼성중 크레인 사고, 목격자 트라우마 치유 실패"· 출퇴근 재해 신청 2200건 넘어서…승인율 97%· "산재 신청했더니 해고 통보"···이주노동자 52.9%, 산재보험 신청 못해· 1~5위 기업 사망자 37명 전원 '하청 노동자' … 원청 처벌은 '솜방망이'· 선원 꿈꿨던 20대 청년은 왜 배 위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나· "조선업 대형사고, 원·하청 시스템이 근원적 원인" 일과건강safedu.org@daum.net서울특별시 중랑구 사가정로 49길 53 녹색병원 7층 02-490-2091수신거부 Unsubscribe이 메일은 스티비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