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 개최
□ 일시 및 장소 : 2014년 4월 10일(목) 12:00 / 명동예술극장 앞 사거리 □ 행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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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한명숙 의원과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는 2014년 4월 10일(목) 오전 12시 서울시 종로구 명동예술극장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가 54) 앞에서 감정노동자들의 보호를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단순한 감정노동자 보호에 대한 홍보 뿐 만 아니라,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에서 직접 제작한 노래인‘감정노동자에게 진짜 웃음을’에 맞춘 ‘플래시몹(Flash mob)’과 함께 스티커 설문조사 및 서명운동 등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번 거리 캠페인 통해 ‘따뜻한 소비’, ‘배려하는 소비’로 서비스업 종사자들도 우리와 같은 동료이자 가족이라는 점을 환기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UNI(국제자유노련) 필립 제닝스 사무총장’ 및 ‘마이크 선더랜드 홍보담당’과 ‘SEIU(북미 서비스노조)’의 ‘닉 러디코프’ 등 국제 노동단체에서도 참석합니다. 아울러 ‘국가인권위원회’의 ‘손심길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감정노동자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직접 서울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입니다.
본 거리 캠페인은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며, 국회 한명숙의원실·안전보건공단·국가인권위원회·원진재단부설 녹색병원·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함께 후원합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 문의 : 한명숙의원실 비서관 김명섭 (010-6734-0770 / 784-3771 / bravosuyuri@hanmail.net)
2014년 4월 9일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