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 주범 야간노동 이제는 적극적 규제가 필요하다
야간노동은 2급 발암물질이다.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파괴할 뿐 아니라 삶의 질도 떨어뜨린다. 하지만 '총알배송', '당일배송'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배송업체들은 노동자를 야간노동으로 내몰고 있다.
노동자와 가족의 삶을 파괴하는 야간노동에 대한 전면적 규제 도입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일시 / 장소
2021년 6월 7일 (월) 오후 2시 이룸센터 회의실1
프로그램
[좌장] 박석운 택배과로사대책위원회 공동대표
[발제] 한국의 야간노동실태와 개선방안 : 임상혁 녹색병원 원장
[토론] 택배 야간노동실태와 피해 양상 : 이조은 참여연대 선임간사
[토론] 국내 서비스업 야간노동문제와 개선과제 : 이정희 한국노동연구원
[토론] 국내 노동법에서의 야간근무 제한 가능성 : 정병욱 과로사예방센터 소장
[토론] 고용노동부에서 고려하는 야간노동 규제방향 : 고용노동부
온라인참여
https://zoom.us/j/96010810353?pwd=Q1RjUjJ2QjhaUFRDcDIvNnZQMmZCZz09
주관 : 일과건강
주최 : 송옥주의원실(민주당)/강은미의원실(정의당)/택배과로사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