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시민감시단 조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지난 9월 5일 (수)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산업현장 시민감시단 조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병배 부의장이 주관한 이날 가담회에는 유승영 의원, 변신철 산업환경국장, 평택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이하 평택 건생지사) 등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평택 건생지사 등은 평택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위원회의 내실있는 운영, 산업단지 내 무인악취포집기 추가 설치, 환경유해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민관합동감시 활동, 시민감시단 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행정지원 등을 요청했다.
지난 3월 평택지역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안전 점검 및 감시활동을 위한 ‘세교산단 민간 자율 감시단’ 이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악취 또는 오염물질 배출업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안전점검, 감시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