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건강권과 인권을 위해, 무거운 가방을 메고 험한 현장에서 사진을 찍던 오렌지가 좋아 (엄명환) 님이 2015년 6월 10일 2시 40분, 영면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일과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