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 (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9간담회실에서 '관광산업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현실 개선을 위한 대안 마련 전문가 집담회'가 열렸다. 지난 13일 제주에서 열렸던 제주관광노동자들의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제언이 이어졌다. 한인임 일과건강 사무처장이 참여했다.
지난 10월 17일(월) 오전 11시 SPL평택공장 앞에서 'SPC그룹 SPL 평택공장 중대재해 사망사고' 철저한 원인조사와 경영책임자 엄정수사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현재순 일과건강 기획국장이 참여했다. 앞선 15일 (토) SPC 계열 빵 재료 제조업체인 SPL에서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지난 9월 30일 (금) 오후 7시 신당역 10번 출구앞에서 노동안전보건단체 공동주관 신당역 추모문화제가 열렸다. 추모문화제는 특히 일터에서 성폭력에, 혐오와 차별까지 당해야 하는 여성노동자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기획되었으며 일하다 죽지 않게, 안전하게 일할 권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인임 일과건강 사무처장은 여성노동자의 안전보건 실태에 대해 발언했다.
'장병 살리는 병영생활전문상담관 감정노동 보호조치 전무!'
국군의날 국방부 규탄 기자회견
지난 9월 30일 (금) 오전 11시 용산 국방부 앞에서 '장병 살리는 병영생활전문상담관 감정노동 보호조치 전무!' 국군의날 국방부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인임 일과건강 사무처장은 상담관 실태조사 결과에 나타난 감정 소진 심각성을 설명했다.
지난 9월 28일 (수) 오전 10시 30분 국회본관 제1의원간담회의실에서 김영주 부의장 긴급 전문가 간담회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안된다'가 열렸다. 임상혁 녹생병원 원장 사회로 진행됐으며 일과건강 회원인 유성규 노무사와 강태선 서울사이버대 안전관리학과 교수, 박미진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권오성 성신여대법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