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1일 (목) ~22일 (금) '2022 노동안전보건실무학교'가 열렸다. △ 정태진 EHS프렌즈 대표이사의 '위험성 평가 제대로 하기 △ 최명선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실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 △ 이윤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의 '유해물질과 직업병' △ 한인임 일과건강 사무처장의 '감정노동과 직장내괴롭힘'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40여명의 참가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산업단지 노후설비 안전관리특별법 제정 추진단
지난 3월 30일 (수) 양재동 SPC본사 앞에서 '산업단지 노후설비 안전관리특별법 제정 추진단'을 발족식이 열렸다. 일과건강과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 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강은미 국회의원, 전남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등이 함께 했다.
지난 4월 22일 (금)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철도 지하철 노동자들의 산업재해 현실과 과제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한인임 일과건강 사무처장은 토론자로 참여해 궤도노동자의 안전보건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로 △지하 침실 지상 이전 △지하공간 공기질 관리 전략 마련 △교대제 교번제 설계 안정화 △2인1조 작업 세부화 △철도안전법에서 정하고 있는 안전보건 훼손 영역 제거 등 5가지를 제시했다.
2022 시민활동가 워크숍
지난 4월 5일 (화)~14일 (목) '2022 시민활동가 워크숍'이 진행됐다. 어린이, 여성노동자, 반려동물의 관점에서 유해화학물질 반대운동과 건강한 사회를 위한 대안을 논의했다. 2022년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31일 (목)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함께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아시아 EDC Free ASIA' 국제 컨퍼런스를 열었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2021년부터 말레이시아, 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등 8개국 10여 개 NGO들과 일상 속에 환경호르몬을 확인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공동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하고 아시아 공동 노력 활성화 방안 토론이 진행됐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생활 속의 환경호르몬 뿐 아니라 맹독성 농약, 광산과 지역사회 중금속 오염 등의 주제에 대한 공동 연구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