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업체 배달노동자 사망은 30분 배달제라는 속도경쟁으로 내몰린 청년, 청소년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보여준 일례였습니다.
30분 배달보증제 폐지 운동의 성과를 이어 청년·청소년노동자가 노동권과 건강권을 보장받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은 무엇인지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피자업체 배달노동자 사망으로 본
청년·청소년 노동자 안전보건 실태와 제도개선 토론회>
○ 일 시 : 2011년 3월 29일(목) 오전10시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내 104호
○ 토론회 내용
- 발제 1 : 유럽사례로 본 청년·청소년노동자의 건강과 안전 보장방안(김신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 발제 2 : 인권과 안전보건 관점에서 본 청소년 노동문제(이수정,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 토론자 : 청년유니온, 피자헛 노동조합, 노무사, 노동부
주관 :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실·주최 : 청년유니온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민주노총 서비스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