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환경건강연구소와 청년유니온은 2월 8일 오전 11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도미노피자(주) 본사 앞에서 공개서한을 보내는 기자회견을 가집니다. 기자회견 당일에는 피자업체 ‘30분 배달제’ 폐지 운동에 뜻을 함께하는 6백명이 넘는 개인, 단체, 국회의원들의 명단도 공개합니다.
1. 피자업체 30분 배달제 폐지운동 경과
■ 2010년 12월 21일 피자 배달아르바이트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최○○ 씨 소식을 접함
■ 2010년 12월 23일 청년유니온, 과천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 ‘청년들의 생명을 식게 하는 30분 배달제 중단하라’ 진행
■ 2011년 1월 6일 청년유니온,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민주노총 등 과천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정부의 <서비스 재해 예방대책> 비판, 제대로 된 안전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지금도 청년배달노동자들의 위험한 질주는 계속되고 있다’ 진행
■ 청년유니온, 노동환경건강연구소 공동 간담회 진행 후 ‘30분 배달제 폐지운동’ 기획단 구성 및 활동
■ 2011년 2월 8일 ‘30분 배달제’ 폐지 요구 공개서한 기자회견 예정
2. 기자회견 순서
○ 제 목 : 피자업체 ‘30분 배달제’ 폐지 요구 공개서한 기자회견
○ 일 시 : 2011년 2월 8일 (화) 오전 11시
○ 장 소 : 한국도미노피자(주) 본사 앞(서울 강남구 역삼동)
- 개회 : 사회자(청년유니온)
- 참가자 소개 : 사회자
- 인사말(노동환경건강연구소장, 청년유니온 위원장)
- 연대사(국회의원, 서비스연맹 위원장 등)
- 공개서한 낭독 및 지지자 발표
- 퍼포먼스
- 공개서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