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노동안전보건단체가 오는 11월 3일 서울시립미술관 앞 덕수궁 돌담길 공간에서 ‘덕수궁 돌담길 아주라 콘서트’를 엽니다. 아주라 콘서트는 정동길을 오고가는 직장인, 시민들을 문화공연으로 만나 산업재해, 산재사망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주라’는 부산지역 언어로 ‘아이에게 주라’는 뜻입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아이들에게까지 물려주자는 의미를 담아 ‘아주라 콘서트’를 여니 시청, 정동길 인근에서 일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덕수궁 돌담길 아주라 콘서트
- 언 제 : 2010년 11월 3일 (수) 12시10분~12시50분(40분)
- 어 디 : 서울시립미술관 앞 덕수궁 돌담길 공간
- 주 최 : 금속노조 노안실·노동건강연대·노동안전보건교육센터·산업재해노동자협의회
- 후 원 : 민주노총 건설노조 (가)공공운수노조준비위 서비스연맹 화섬연맹
민주노동당홍희덕의원실 보건의료단체연합
- 가수 공연 및 초대손님과 이야기, 제조업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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