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6일 ~ 3월 27일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녹색병원 지하 2층 강당에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2018 겨울학교’가 진행했다.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한다. 달걀 살충제부터 생리대 유해화학물질까지 계속해서 화학물질 사고가 발생하는 현실을 진단하고,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 2015-2018 활동평가와 새로운 계획 : 김신범(노동환경건강연구소 부소장) ▷ 여성용품 속 유해물질과 건강영향 : 최경호(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 임상의가 본 여성생식건강 실태와 제안 : 조현희(가톨릭의대 산부인과 교수) ▷ 국내외 여성용품 관련 법제도 현황과 과제 : 이종현(EH R&C 환경보건안전연구소 소장) ▷ 생리대 사태’를 통해 본 여성건강 이슈와 활동방향 : 이안소영(여성환경연대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