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건강이 사무국을 맡고 있는 알권리보장을위한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는 지난 6월 19일(월)~23일(금) ‘화학물질 안전관리 알권리조례(이하 알권리조례) 제정 및 시행을 촉구하는 전국 공동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들은 각 지자체 앞에서 ▲알권리조례 제정 ▲화학물질관리위원회 즉각 구성 ▲사업장 위해관리계획서 주민 고지 등을 요구했습니다. 군산, 서울, 안산, 여수, 양산, 익산, 울산, 전주, 창원, 청주 등 10개 지역에서 20개 단체, 총 117명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6월 22일 (목) 오후 4시 군산 소룡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조례 활성화 방안 모색 군산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군산 OCI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 발생 2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전북 안전사회를위한모임(준), 발암물질없는 군산만들기 시민행동, 군산시의회 김성곤의원이 공동주최하였습니다.
지난 6월 2일 (금), 9일 (금) 두차례에 걸쳐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유해물질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환경강사단 양성과정’이 열렸습니다. 4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환경호르몬과 유해물질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좀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