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비밀은 위험하다] 4.13 화학물질 알권리 공개질의 1차 결과

by 관리자 posted Apr 07,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화학물질 국민알권리법조례 지지선언 후보자

33개 도시 85개 선거구 1차 명단 101명 발표!

 

알권리 보장 4가지 정책에 응답자 전원(100%)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37민중연합당15새누리당11정의당10국민의당9

 

화학물질 지역사회알권리법조례 제정!

지자체별 우리동네위험지도 제작 보급!

발암물질환경호르몬없는 우리동네만들기!

 

2012년 9월 구미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를 계기로 일과건강을 비롯한 2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알권리 보장을 위한 화학물질 감시네크워크는 이번 4.13 국회의원선거를 맞아 전국 주요산단이 밀집되어 있는 33개 도시 85개 선거구를 선정하고 이 지역 후보자들에게 국민의 화학물질 알권리보장을 위한 4가지 정책을 공개질의하였다.

주요내용은 화학물질에 의한 대형참사를 막기 위한 대책사업으로 지역사회알권리법조례제정과 우리동네위험지도 제작’, ‘발암물질없는 우리동네만들기에 대한 지지여부를 묻는 것이었다.

 

1차 지지후보자 집계결과 33개 도시 85개 선거구 303명의 후 ! 자 중 101(33%)이 답변을 해왔으며 전체 응답자 100%가 알권리 보장 4가지 정책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하였 ! .

이러한 결과는 여야를 불문하고 화학물질관리체계와 정보공개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분

1차 집계

새누리당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민중

연합당

기타

지지선언자

101

11

37

9

10

15

19

전체후보자

303

83

72

48

12

17

71

응답율

33.3%

13.6%

51.4%

18.8%

83.3%

88.2%

26.8%

 

정당별 지지선언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이 3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민중연합당 15새누리당 11정의당 10국민의당 9명 순이었다.

정당별 응답율로 보면 민중연합당이 88.2%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정의당 83.3%, 더불어민주당 51.4%, 국민의당 18.8%, 새누리당 13.6% 순으로 나타났다.

(노동당 4명 중 2친박통일당 2명 중 1녹색당 1명 중 1명 응답지지하였다.)

일과건강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는 2차 집계결과를 4월 11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413 후보자 알권리 공개질의 1차 집계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