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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환경건강연구소 10주년 축하 동영상입니다. 선배, 안전보건활동가, 산재환자, 전문가, 국회의원, 노동조합,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연구소와 인연이 있는 많은 분들이 영상으로 10주년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축하인사와 더불어 연구소 활동에 조언과 덕담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아래 표는 축하동영상에 나오신 분들입니다.


<10 주년 동영상_축하인사 해주신 분들>

구분

이름

소속

구분

이름

소속

원진

한창길

원산협 위원장

노동계

배강욱

민주노총 부위원장

정일용

구리녹색병원장

박유기

금속노조 위원장

선배

김은혜

원진직업병관리재단 이사

이상진

화섬연맹 위원장

김은희

신륵노인복지센터(여주)

강규혁

민간서비스연맹 위원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노동인권회관소장

전문가

백도명

서울대보건대학원 교수

남궁현

건설연맹 위원장

주영수

한림대학교 교수

김도한

공공운수연맹 위원장

백남원

국제환경컨설턴트 대표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환자

주응환

한국진폐재해자협회 회장

시민사회

분야별

대표

박영일

산재노협 대표

주호영

한국타이어 유가족 대책위 대표

김정범

보건의료단체연합 집행위원장

산안공단

국회

강성규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

윤준하

환경운동연합 고문

홍희덕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소모뚜

이주노동자밴드 스탑크랙다운

김상희

민주당 국회의원

 

 


1999년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설립 당시의 고민과 연구원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연구소 초창기 구성원이었던 서울대 보건대학원 윤충식 교수가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현대자동차(울산) 제5공장 고선길 대의원 인터뷰입니다. 1999년~2000년 현대자동차(울산) 제5공장 근골질환 대책사업 성과와 사회적 파급효과를 언급했습니다. 이 사업은 구조조정 시기 오히려 인원을 확충하는 획기적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2001년에는 전국을 돌며 사업성과와 의의를 나누는 순회공청회를 갖기도 했다.



 

 


2004년 대우조선 근골격계질환 의학적 관리방안 연구와 관련한 금속노조 대우조선노조 최창식 위원장 인터뷰입니다. 당시 나이롱 산재환자라는 정부와 자본의 공격에 대응하여 실제 산재환자의 고통을 드러낸 연구였습니다. 근골격계질환 예방과 사후관리 중요성과 연구 성과가 대우조선 내외부에 미친 영향도 알 수 있습니다.



 


 

서울지하철노조 허철행 부장 인터뷰. 2000년부터 시작한 지하철 지하환경 개선사업이 가져온 성과와 사업 과정의 에피소드가 담겼습니다.



 

 


2008년 수행한 매향리 사격장 주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와 관련한 매향리 대책위 전만규 위원장 인터뷰입니다. 실태조사를 하게 된 이유와 현재의 문제점이 잘 나타나있습니다.


 

 


2008년 최고의 히트캠페인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서서 일하는 서비스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캠페인 과정과 결과를 서비스연맹 정민정 국장이 이야기합니다. 캠페인에서 연구소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자세하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