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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회원들이 석면피해조사와 사용금지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일과건강 

 

지난주 야구장과 학교 운동장에서 발견된 석면이 큰 이슈였습니다. '돌가루가 위험해 봤자...'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10월 3일자 경향신문에서 환경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도했는데요.

 

"석면암, 2045년 최고치"(경향신문 10월 4일)

 

한국도 2010년 부터 악성중피종 상승기에 돌입했다는 기사입니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이지만 석면암인 악성중피종의 긴 잠복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얕잡아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석면을 사용한 나라에선 재난이라고 부를 정도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독일 산업안전보건연구원(BAUA)이 2006년부터 2009년까지 803명의 노동자가 직업병으로 사망한 가운데 절반 정도(49.1%)는 석면노출에 의한 질병이었다고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석면암’ 2045년 최고치 (경향신문 10월 3일)


악성중피종 잠복기 20년 이상, 한국은 이미 중피종 상승기 돌입

 

친환경이라더니…‘감람석 운동장’ 파문 확산 (한겨레 9월 26일)


임상혁 소장 “슬라이딩을 하거나 바람이 불면 감람석 파쇄토가 날려 호흡기로 들어갈 수 있어”

 

프로야구장서도 석면…인조잔디보다 낫다더니 (경향신문 9월 26일)


교육과학기술부는 감람석 운동장이 친환경적이라며 이를 권장하는 공문 보내

 

야구장 등 쓰인 석면 물질 내년부터 수입·생산 금지 (한겨레 9월 28일)


임상혁 소장, “세계적인 추세는 석면 규제 농도를 낮추거나 석면을 아예 쓰지 않는 쪽으로”

 

환경부가 석면사용 합법적 길 열어줘?…느슨한 규제 '논란' (메디컬투데이 10월 2일)


환경부가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발표. 광산업계·제철업계 눈치?

 

 

폐암 사망자 유족, 부산 첫 석면피해 인정 (부산일보 9월 27일)


환경공단, 부인 신청 수용 '특별유족' 결정, 공장 인근 10년 이상 거주 "건강이상" 판단


▶현장


"대구경북 노동환경 열악…산재빈도 전국 평균 상회" (매일신문 9월 27일)


노사 합의안 정부 간섭도 심해

 

울산 중대 산업재해 벌써 3건..안전 구멍 뚤렸나 (이데일리 10월 3일)


341개 사업장 관리자 16명에 불과한 실정, 화학사고 예방 관리 보완책 마련 한목소리

 

▶사건, 사고


경상남도 건설현장 추락 산재사망 잇따라 (경남도민일보 10월 4일)


특별 관리감독 등 대책 필요

 

▶안전,보건


환경미화원 작업통증, 어깨-다리-허리 순  (내일신문 9월 29일)


대구·경북지역 환경미화원 1192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직장 성차별 "연봉 차이와 술 강요" 가장 커 (노컷뉴스 9월 24일)


다음으로 많이 느끼는 성차별은 외모신체적 발언(12.7%)였고, 야근과 특근(11.4%), 성적인 농담(9.0%),

 

▶산재,직업병


"부당해고로 우울증" 산재인정 될까? (머니투데이 9월 26일)


전 삼성전자 직원 박종태씨 '노사협의회 활동에 의한 부당징계 등으로 정신적 고통' 행정소송

 

"포상여행 중 사망했으면 산재" (한국경제 9월 25일)


'사업주가 주관하거나 사업주의 지시에 따라 참여한 행사나 행사준비 중에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것



▶유해물질


발암물질 함유 '슬러지 관리' 시정 요구 (경인일본 9월 29일)


인천 동구의회, 관내 제철기업 중심 환경단속


 

 ▶제도, 정책

 

 고용부, 사업장 안전보건지킴이 10만명 육성(연합뉴스 9월 27일)


올해 1만명을 시범적으로 양성한 후 매년 3만명